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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  조감도

 


 구리역 개통 수혜단지로 분류되는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 민간임대아파트의 완판이 임박했다. 최근 8호선 별내선의 개통이 구리시와 주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철도 교통망 확장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직결된다. 올해 전국적으로 17개의 신규 철도 노선이 개통될 예정인데 이는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그 중 수도권의 별내선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역에서 출발해 구리역을 거쳐 8호선 암사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실제로 구리역 개통 후 구리시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별내선의 개통으로 구리시에서 서울 잠실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이전에는 구리역에서 2호선 왕십리역까지 환승해 43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는 별내선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1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는 구리시의 대표적 생활권인 교문동, 수택동, 아천동, 토평동을 포함한 구리토평지구 전체를 연결해 지역 내 이동을 한층 수월하게 만든다.

구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세권은 별내선의 개통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구리역 인근에 위치한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이러한 교통망의 확장 덕분에 주거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2개동, 20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다. 59㎡ 타입으로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다양한 주거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손꼽힌다.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교통망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구리초등학교를 비롯해 인창초, 동구중, 삼육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다. 나아가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도 청약할 수 있다. 10년 후 분양 전환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이와 더불어 전매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며 “10년 동안 장기 전세로 거주한 후 소유권을 취득하거나 보증금을 반환받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더퍼블릭